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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과 성능 모두 갖춘 익스트림 PC, 믿을 수 있는 정품 CPU로
등록일 : 2021.12.2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COVID-19)이 발생된지 2년 여가 지나고 있는 현재 오미크론 등장과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이후 코로나가 확산되며 위기가 고조되면서 일상 생활과 재택 근무 등 다시 가정에서의 활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PC는 게이밍과 음악 및 영화 감상 등 다양한 활용을 통해 활력소가 되고 있으며 다양한 목적과 성능 등을 제공해 사용자에 맞는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 인텔은 이와 같은 변화에 맞춰 10년 만의 가장 큰 아키텍처의 변화를 이룬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11월 초 출시하며 PC 시장을 전환하기 시작했다.


새로운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기존 세대 CPU 아키텍처와 다르게 고성능 퍼포먼스 코어(P-Core)와 고효율 에피션트 코어(E-Core) 기반의 새로운 두 개의 x86 코어 아키텍처와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스케쥴러인 인텔 스레드 디렉터(Intel Thread Director)를 탑재한 인텔 최초의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적용했다.


이와 함께 인텔 7 공정(인텔 10nm 제조 공정, intel 10 nm Enhanced Super Fin) 기술, IPC 개선과 새로운 최신 기술 PCIe 5.0과 DDR5 메모리, 신형 Z690 메인보드를 지원해 시스템의 전반적인 변화와 업그레이드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더욱 높은 성능의 PC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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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상된 성능으로 작업부터 게이밍까지,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고효율과 고성능 두 가지 CPU 조합은 지금까지의 안정성과 호환성을 보장하고 일반적인 작업에서부터 게이밍에 이르는 다양한 환경에서 성능을 향상하고 더 빠른 처리를 통해 시스템 효율을 높일 수 있다.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이를 바탕으로 메인스트림 라인업인 코어 i5 시리즈부터 퍼포먼스 코어 i7과 코어 i9 시리즈의 3가지 라인업을 통해 적절한 가격과 성능, 고성능을 요구하는 부분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게 됐다.


새로운 프로세서는 게임과 소프트웨어 대응, 이전보다 향상된 성능과 전력 효율 제공을 바탕으로 더 많은 프로세서 라인업의 확장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최근에는 외관부터 화려한 튜닝 PC를 비롯하여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커스텀 튜닝 PC, 사용자의 요구에 대응하는 조립 PC, 원하는 부품으로 조립 가능한 DIY PC 등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해 사용자는 원하는 디자인과 성능 등 다양한 방법으로 PC를 자신의 입맛에 맞게 구성할 수 있다.



화려한 디자인과 성능을 두루 갖춘 익스트림 PC 


최근의 PC 트렌드는 개성없고 획일적인 PC가 아닌 자신만의 특징과 독특함을 살려 개성을 드러내는 화려하면서도 성능을 두루 갖춘 커스텀 PC 구성이 가능해졌으며 원하는 PC 부품을 이용해 다양한 구성이 가능해진 것이 특징이다. 


문서 작업부터 일반 사용을 위한 사무용 PC부터 게임에 최적화된 게이밍 PC, 일반 성능부터 게이밍, 화려한 디자인과 성능을 모두 제공하는 익스트림 PC도 구성 가능하다. 여기에 유튜브, 1인 미디어, 개인 방송 등 컨텐츠 제작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빠른 시간 안에 생산하고 사람들에게 공유하는 시대가 되면서 콘텐츠 제작을 위한 PC는 점점 더 높은 성능을 요구하고 있다.


그에 따라 데스크탑 시장에서 멀티코어는 더 이상 낯설지 않으며 하이엔드 라인업에서도 서버 프로세서 못지 않은 많은 수의 물리 코어와 스레드를 지원하는 시대가 됐다. 멀티코어 CPU의 등장은 게임부터 e스포츠, 스트리밍, 방송이나 인코딩 및 렌더링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컨텐츠 제작에 이르기까지 멀티코어의 요구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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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함과 성능을 두루 갖춘 익스트림 PC


또한 인공지능(AI)와 로봇,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 가상현실 VR(Virtual Reality) 등을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되면서 기술을 구체화하고 실현하기 위해 더 높은 컴퓨팅 성능을 요구하며 이는 프로세서 시장의 멀티코어화를 더욱 가속하는 추세다.


인텔은 멀티코어화를 통해 일반 데스크탑 시장 뿐만 아니라 하이엔드 데스크탑 라인업에서도 가벼운 부하가 걸리는 작업과 무거운 부하가 걸리는 작업을 균형있도록 설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반 게이밍과 컴퓨팅 작업부터 시간이 돈으로 직결되는 전문가 영역에서 보다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되었으며 3D 렌더링이나 영상 등 콘텐츠 제작작들에게도 보다 만족할 만한 지원과 성능을 제공한다.


인텔 하이엔드 데스크탑 라인업의 코어 X-시리즈 프로세서는 기존의 최적화와 지원을 바탕으로 어도비 프리미어와 Magix 베가스 (VEGAS), 애프터이펙트, 마야, 시네마4D 등의 영상 편집이나 영상 제작 등의 영상 작업용, 3Ds 맥스, 라이노, 마야, 솔리드웍스, 카티아 등의 3D 모델링, 3D 프린팅이나 대용량 이미지 처리, 디자인, 가상현실 VR과 증강현실 AR 영상 제작이나 C++과 매트랩 등의 공학용, 나틀란과 ANSYS, 아바쿠스와 같은 해석프로그램, 몰드플로우와 같은 사출성형해석, 큐베이스와 같은 음악작업, SPSS와 SAS, MINITAP 등의 통계 작업 영역에도 유용하다. 이를 통해 영상제작 및 디자인 회사, 통계회사와 대학교 연구실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산업 분야로의 확장과 적용에 유리하다.


기존의 CPU 라인업에 최근 출시한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고성능과 고효율 프로세서 조합을 통해 최대 16코어 24스레드(16C/ 24T, 8+8 코어, 16+8 스레드)를 제공하며 더욱 다양한 분야와 성능 요구에 맞는 다양한 PC를 구성할 수 있는 프로세서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


고성능을 요구하는 작업부터 게이밍에 이르까지 두루 가능한 고성능의 익스트림 PC를 구성을 위해 기본이 되는 성능부터 지원, 호환성까지 모두 고려하고 있다면 인텔이 새로 출시한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고려해볼 만하다.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와 DDR5 도입,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현재 PC 시장은 코로나19(COVID-19)와 여러 복합적인 상황으로 PC 부품 가격 인상 등으로 업그레이드에는 많은 고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암호화폐(가상화폐) 하락세와 엔비디아(NVIDIA)의 암호화폐 채굴 효율을 제한하는 해시레이트 제한(LHR, Lite Hash Rate)을 통해 공급량이 증가하면서 PC 업그레이드의 숨통이 트였다.


CPU 시장은 그래픽카드 시장보다 나은 상황이었지만 그래픽카드를 구하기 어려워 업그레이드에 많은 영향이 있었다. 인텔 CPU는 전 세계적인 반도체 공급 부족 영향에도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이어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CPU는 그래픽카드와 메모리 등 PC 전체의 동작과 온전한 성능을 낼 수 있게 해주므로 사용 목적에 맞는 선택이 중요하다. PC 구성은 CPU와 그래픽카드의 적절한 조합을 통해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이미지 및 영상 처리 작업에서도 GPU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고성능 GPU의 활용이 높아지는 추세다. 물론 CPU의 역할 역시 중요하며 다양한 작업에서 최적의 효율을 위해 적절한 제품 선택이 필요하다.


PC 시장의 변화에 따라 듀얼 또는 4코어 기반의 CPU는 성능 요구가 증가하면서 이제 성능이 부족해지고 있어 업그레이드가 요구되는 시기다. 인텔은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부터 코어 i5 라인업에 6코어 12스레드(6C/ 12T), 퍼포먼스 코어 i7 라인업에 8코어 16스레드(8C/ 16T), 코어 i9 라인업에서 10코어 20스레드(10C/ 20T)로 물리 코어 수를 늘렸다.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최대 8코어 16스레드(8C/ 16T)로 물리 코어 수가 줄었으나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드명 앨더 레이크-S(Alder Lake-S)는 최대 8개의 고성능 퍼포먼스 코어(P-Core, Performance Core)인 골든 코브(Golden Cove)와 최대 8개의 고효율 코어(E-Core, Efficient Core)인 그레이스몬트(Gracemont)를 통합한 인텔 최초의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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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Z690 칩셋을 통해 차세대 PCIe 5.0 지원과 함께 새로운 DDR5 SDRAM 지원도 추가됐다. PCIe 5.0 도입은 향상된 I/O 처리량과 스토리지 성능 향상을 가능하게 해주며 이를 지원하는 그래픽카드나 저장장치는 찾아보기 어려워 바로 적용은 어렵지만 미래 지향적인 기술로 차세대 제품에서 적용이 확대될 전망이다. DDR5 메모리는 등장 초기인 만큼 아직 높은 가격과 안정적인 공급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 걸림돌이다. 대신 DDR4가 3200MT/s에 머물렀다면 DDR5는 4800MT/s로 확장되며 더 빠른 속도와 높은 대역폭을 확보해 일반 작업 생산성과 게이밍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으며 DDR4 지원 600 시리즈 메인보드도 함께 출시해 기존 DDR4 기반 사용자의 업그레이드에 대응하고 있다.


새로운 두 개의 x86 코어 아키텍처와 작업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스케쥴러인 인텔 스레드 디렉터(Intel Thread Director) 탑재로 성능과 처리 효율성을 높였으며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MS 윈도우 11(Windows 1!)에서 역량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됐다. 이를 통해 데스크탑부터 모바일 노트북, 울트라 모바일 노트북 등 다양한 플랫폼에 모두 적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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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코어로 고성능 작업에 적합한 CPU, 인텔 코어 i9 12900K/ 12900KF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앨더 레이크(Alder Lake)의 코어 i9 시리즈는 최대 16코어 24스레드(16C/ 24T, 8+8코어, 16+8쓰레드)로 60만원 후반에서 70만원 초반, 고성능 8코어와 고효율 8코어의 증가한 물리 코어에 향상된 동작 클럭과 DDR5-4800MHz의 클럭을 지원해 기존 DDR4 기반 시스템 대비 증가한 성능과 향상된 대역폭을 통해 성능과 작업 효율을 개선한다. 코어 i9 시리즈는 이미지 및 영상 처리와 편집, 렌더링, 게이밍 등 다방면에서 최적의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외장 GPU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CPU 성능을 활용하면서 가격 안정화를 기다려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면 고성능 게이밍 PC를 구성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퍼포먼스 라인업의 코어 i9 시리즈는 다방면에서 최적의 성능을 기대할 수 있는 라인업인 만큼 코어 i7 시리즈로 부족한 8-9세대 코어 프로세서부터 10-11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코어 i7 시리즈, 이전의 하이엔드 데스크탑(HEDT) 코어 i7 5000/ 6000/ 7000 시리즈 사용자들이 업그레이드로 인한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쿼드 채널(Quad Channel)과 PCIe 40 레인 등 하이엔드 데스크탑의 전유물이지만 듀얼 채널 메모리로 충분한 데스크탑 환경과 멀티 GPU 지원이 축소되고 있는 현재 PCIe 40 레인의 가치는 전문적인 작업 영역 일부 외에는 가치가 크지 않다.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이어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PCIe 4.0에서 차세대 PCIe 5.0 지원(PCIe 5.0 16레인과 PCIe 4.0 4 레인)으로 대역폭을 확장과 GPU와 메모리가 직접 데이터를 교환해 최적화하는 리사이저블 바(Resizable BAR) 등 최신 GPU의 활용에도 유리하다.


메모리는 새로운 DDR5로 교체해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DDR4 대비 증가한 용량과 높아진 메모리 대역폭의 향상은 시스템 성능 향상을 가능하게 해준다. Z690 칩셋 메인보드는 PCIe 5.0과 NVMe SSD와 저장장치 성능 향상, 512GB 또는 1TB 용량의 SSD를 선택하면 일반적인 상황에서 부족하지 않다. 프로세서와 칩셋 사이는 DMI 4.0으로 데이터 교환 속도 향상, USB 3.2 Gen2 20Gbps, 외장 저장장치와 디스플레이 출력 등이 가능한 썬더볼트도 4.0(Thunderbolt 4.0), 와이파이 6E(Wi-Fi 6E)로 무선 네트워크 향상 등 장치 지원과 확장으로 다양한 환경의 활용에 적합해 사용자가 원하는 시스템 구축할 수 있다.


여기에 코어 i9 라인업의 K 시리즈 프로세서는 Z690 칩셋 메인보드와 조합으로 오버클럭(OC)을 통해 추가 성능 향상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도 높은 성능을 제공하지만 오버클럭은 사용자의 선택이지만 기본 성능만으로 부족하고 조금 더 높은 성능을 원할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내장 GPU가 필요하지 않다면 12900KF를 선택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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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과 멀티 미디어 및 콘텐츠 제작에 적합한 CPU, 인텔 코어 i7 12700K/ 12700KF


코어 i7 라인업은 전통적으로 메인스트림 코어 i5 라인업으로 부족한 성능을 보완 할 수 있는 퍼포먼스 라인업이다. 최대 12코어 20스레드(12C/ 20T, 8+4코어, 16+4쓰레드) 구성으로 40만원 대 후반, 이전 세대보다 증가한 코어와 스레드를 제공해 멀티코어 처리 성능이 유리하며 이를 통해 이미지 및 편집 작업, 렌더링 등 대부분의 분야에서 향상된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내장 그래픽도 인텔 UHD 그래픽스 770(Intel UHD Graphics 770)을 탑재해 향상됐다. 코어 i5 시리즈 대비 향상된 클럭과 증가한 L3 캐쉬 메모리로 고성능 그래픽카드 조합의 게이밍 환경에서도 유리하다. 게임에 따라 코어 i9 시리즈에 근접하거나 약간 더 향상된 프레임을 제공하기도 하므로 게이밍 PC 구성에서도 코어 i9 시리즈보다 합리적으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라인업의 코어 i7 시리즈는 5년 여가 지난 6세대와 7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8세대와 9세대 코어 프로세서보다 기간은 짧고 웹서핑이나 가벼운 작업 등 일반적인 컴퓨팅 환경에서 이들은 사용에 큰 문제가 없으나 멀티코어 지원이 최적화된 소프트웨어나 게이밍, 다양한 멀티미디어 작업에는 충분한 성능을 발휘하기 어렵다.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IPC 향상과 증가한 물리코어와 스레드, 5GHz 이상의 고클럭으로 6-11세대 코어 프로세서에서의 업그레이드에 따른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Xe 아키텍처 기반 내장 그래픽은 AV1과 H.264/ H.265, VP9 하드웨어 가속으로 스트리밍 환경에서 유리하며 외장 그래픽카드 구입이 부담스럽다면 내장 그래픽을 우선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외장 그래픽 추가해 게이밍 PC를 구축할 수도 있다. Z690 메인보드 외에 B600/ H600 시리즈 메인보드가 등장하면 보다 합리적인 시스템 구성이 가능해진다. 16GB 메모리, NVMe SSD 업그레이드가 더해지면 저장장치 성능 향상과 함께 시스템 성능을 향상할 수 있다. 내장 GPU가 필요하지 않다면 12700KF로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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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작업부터 게이밍까지 가능한 메인스트림 CPU, 인텔 코어 i5 12600K/ 12600KF


인텔 12세대 프로세서 라인업으로 게이밍 PC를 구성한다면 가성비면에서는 10코어 16스레드(10C/ 16T, 6+4코어, 12+4쓰레드) 기반의 메인스트림 코어 i5 12600K/ 12600KF를 30만원 초중반에 선택 가능하다. 내장 GPU가 필요하지 않다면 12600KF를 선택해 시스템 구성 비용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다.


멀티코어 작업과 Xe 아키텍처 기반 인텔 UHD 그래픽스 770(Intel UHD Graphics 770) 내장 그래픽을 이용해 활용성을 높여준다. 내장 그래픽은 한계도 존재하지만 기존 대비 조금이나마 높은 프레임으로 게임을 이용할 수 있으며 높은 가격으로 외장 그래픽카드를 당장 구입하기 어렵다면 향후 가격이 안정화된 후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조합해 게이밍 시스템을 제작할 수도 있다. 엔비디아(NVIDIA) 지포스 RTX 30 시리즈와 AMD 라데온 RX 6000 시리즈에서 새로 추가된 AV1 디코드(Decode)를 지원해 고해상도 영상 처리, AV1이나 H.264/ H.264, VP9 하드웨어 디코딩 등 멀티미디어 컨텐츠 지원면에서도 유리히다. HDMI 2.0b와 HDCP 2.3, DisplayPort 1.4a도 지원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기존 메인스트림 코어 i5 CPU의 6코어 12스레드(6C/ 12T) 대비 IPC 향상과 늘어난 물리 코어, 클럭 향상 등이 더해졌고 새로운 DDR5 메모리를 통해 성능 향상과 내장 GPU 성능도 개선한다. DDR5는 등장 초기로 교체에 따른 비용 부담이 증가하지만 이전 세대 대비 성능 향상이 가능하며 PCIe 5.0 지원으로 차후 등장할 NVMe SSD와 고성능 GPU에서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합리적인 시스템 구성을 원하면 조만간 등장할 B600/ H600 시리즈 칩세 메인보드와 조합하거나 기존 DDR4 메모리를 기반으로 하는 600 시리즈 메인보드와 조합하면 시스템 성능을 향상하면서도 PC 구성 비용은 절약할 수 있다. 게이밍을 위해 엔비디아(NVIDIA) 지포스 RTX 2060 Super/ RTX 3060을 선택하면 FHD(1920x1080) 해상도에서 안정적인 프레임을 확보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SATA 기반 구형 SSD는 NVMe SSD로 업그레이드하면 용량과 성능, 설치 편의성 등에서 유리하다. 소프트웨어 환경에서는 구형 그래픽카드와 RAID 컨틀로러 등 UEFI 환경과의 호환성을 체크해야 하며 사용중인 소프트웨어의 MS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의 호환성도 체크 후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 보다 원활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내장 그래픽(iGPU)은 구형 지포스 600/ 700 시리즈를 대체 가능한 수준의 성능과 최신 기술 지원이 가능하므로 게임을 위한 그래픽카드가 필요하지 않다면 내장 그래픽을 이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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